한국노총 지역정치 활성화 전략

- 노동조합 출신 지방의회 당선자와 노동조합의 역할과 과제

                                                                       송태수(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

Ⅰ. 들어가는 말

Ⅱ. 지역사회와 지역정치, 그리고 노동조합운동

Ⅲ. 한국노총의 지역정치 참여

Ⅳ. 맺음말: 노조 출신 지방의회 의원과 노총의 역할

한국노총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2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였다. 광역시도의원 11명(비례 7명, 지역 4명), 기초자치단체의원 10명(비례 3명, 지역 7명)과 1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다. 한국노총은 일찍이 1989년 말부터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일정 정도의 성과를 이루어왔다. 노동이 사회발전의 핵심으로 인정되고 노동자가 인정·존중받는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노총의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활동이 더욱 실효성을 갖는 내용과 방식으로 추동돼야 한다. 이 글에서는 노총 출신 지방의회 의원들과 함께 하는 한국노총 지역정치 사업이 갖는 노동조합 운동사적 의미를 확인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효능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본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PDF 파일이나 노동과 희망 링크를 통해 읽어주세요.

http://news.inochong.org/detail.php?number=4036&thread=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