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곤문제 해결과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
최근 우리사회에서 신빈곤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다. 이로 인해 자칫 구빈곤의 특징으로 지칭되는 '절대빈곤'이 우리사회에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특히 IMF 경제위기 이후 최저생활조차 어려운 절대빈곤층이 크게 늘어나면서 신빈곤과 구빈곤이 중첩되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에서는 생존권의 문제인 절대빈곤에 주목하면서 빈곤계층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빈곤극복을 위한 노조의 역할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일시:2004년 11월 12일(금) 15:00 - 17:30
장소: 중소기업회관 2층 중회의실
사회자 : 임운택(노총중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발제자: 15:00 - 15:30
- 박현미(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원)
빈곤층 보호대책과 노조의 역할-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중심으로
토론자: 15:30-17:30
- 왕진호(보건복지부 생활보장과 과장)
- 유의선(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 양영희(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타 소장)
- 임윤옥(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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